경상북도는 2031년까지 10년간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력을 키우는 '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차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전략은 정부의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에 맞춰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반도체 전문인력 2만 명 양성 등 3대 분야, 9대 실천 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또 구미가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받도록 행정력을 모으고, 대구·경북과 울산이 삼각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프라를 공유하고 공동 인력양성에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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